미스터 아글리스트?
오, ㅆ발!
아야, 되게 아프네.
뭐하셨어요?
몸이 좀 좋지 않았는데,
차가 다르네요.
네, 내 전처
별로 좋아보이지 않네요.
당신을 데려가게 누굴 불러줄까요?
아니, 됐어요. 괜찮아요.
오케이, 미스터 아글리스트.
미스터 제라드에게 제 얘기
- 그러겠소, 경관님.
- 테일러.
- 그래도 거의 맞추셨네요.
좋아요. 한가지.
내가 당신이라면, 오늘밤에
아니, 안나올거요.
- 휴일 잘보내세
- 오케이. 복 많이 받으시고.
오, ㅆ발.
헬로?
- 찰리.
당신말이 맞아.
내생각엔 로이 겔레스가 안것같아...
그리고 아마도 빅을 죽인것 같아.
= 최악이군요.
그래서, 내가 여길 뜨는게
내가 여길 뜨면
- 그 돈 가지고 있어요?
- 그게...
당신과 빅이 감추고 있었던거요.
잘 지키고 있어요, 오케이?
아냐, 빅이 가지고 있었어.
그럼 당신은 우리 같이 도망가서
난 총 한방에 그걸 줬을거야.
그래도 한 가지 방법이 있어.
빅이 돈이 있는 곳을 말하지 않았다면
그말은 곧 지금은 로이가 가졌다는거지.
음, 그럼 그자 뒤로 살그머니 가서...
뭐로 머리를 한대 갈기고
내가? 내가 로이 겔러스에게
찰리, 이것이 당신에게
이건 당신이 뭔가 더 나아지는 기회예요.
살인자 같은걸로?
이건 당신이 새출발을 할 기회예요, 찰리.
우리의 기회지, 당신이 그걸 원한다면.
내가 그걸 원한다면.
이봐, 그냥 한가지 물어볼께.
뭔데요?
특별히 물어볼 계획은 없었어.
아냐, 미안.
음, 그럼....
글래디스.
글래디스, 저예요,
글래디스, 빅은 어디있죠?
그래도 다정한군, 찰리.
이런 세상에,
난 당신이 죽은줄 알았어요
음, 그자가 그러려고 했지.
근데 그는 빗나거버렸지.
사실 그자가 글래디스를
내가 돈이 있는데를 말하지 않으면 말야.
근데 내 생각엔 그자가 ...
글래디스와 나 사이의 헌신이나 사랑의
단지 그게 거기 없었던거지.
그자는 어디있어요?
따라와. 자네도 이걸 좋아할거야.
정말 아퍼.
이젠 괜찮아요.
차예요. 얘기 하자면 길어요.
집으로 가는 중이예요.
댁으로 가셔서 좀 주무세요.
잘 해주는거 잊지마시구요.
- 이름이 뭐라구요?
- 타일러요.
- 그래요.
집에 돌아가시면...
다시는 밖에 나오지 않겠어요.
좋은밤 되시오.
레나타.
- 잘들어.
빅과 내가 한 껀 했었는데.
최선인것 같아.
당신도 같이 갈건지 궁금해서.
- 뭐라고?
- 우리가 얘기하고있는 그 돈요.
가난뱅이로 살자는 거예요?
로이는 빅을 죽이지 않았을거야...
그걸 가져오지 그래요?
몰래 가기를 원하는거야?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생각하세요.
찰리 아글리스트.
하지만 그녀는 이미 죽었어.
이런 ㅆ발 ㅈ같이 놀랬잖아요!
로이가 당신을 죽인줄 알았다고.
넌 거기에 있었어야해.
쏘겠다고 위협했지...
정도를 계산했던것 같아...